“로리타‧외설 논란 어땠길래…”비공개 전환한 설리 인스타 사진모음

입력 2017-01-15 14:36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배우 설리(23)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루 한번 꼴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설리가 비공개로 전환하자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설리는 14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었다. 그러나 다음날인 15일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동안 설리는 방송보다 SNS에서 더 주목받았다. 노브라 패션이나 로리타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자주 공개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기행에 가깝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에는 ‘미소년 전문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작업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해라. 알맞은 데 가서 욕하렴, 내 이쁜 얼굴이나 보고^____^”라는 입장을 표명해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지난 8일엔 남성의 성기를 묘사한 듯한 모양의 볶음밥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같은 날 속옷 차림의 사진을 공개해 ‘로리타’ 콘셉트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받았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