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먼저 집어든 반기문 영상, 논란인가 아닌가

입력 2017-01-14 18:05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귀국하자마자 공항 편의점에서 직접 생수를 산 영상이 난데없이 '서민코스프레'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다. 고급 브랜드에 속하는 외국산 생수를 가장 먼저 집어들었던 것때문인데, '그까짓 물이 무슨 대수냐'는 반응과 '서민행보는 결국 쇼인가'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뉴스1은 13일 유튜브에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는 반기문 전 총장을 근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영상보러가기.

제목은 이랬다. 

 '[단독영상]귀국한 반기문 총장이 처음 집은 것은?'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