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백지영, 반려견과 함께하는 근황 공개…"노산은 서러워"

입력 2017-01-14 17:16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쳐

예비맘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산 은 서러워 ㅋㅋㅋ 그래도 너희들이 있어 심심하진 않다~~#신비한동물사전 보면서 침대와 한몸!!! #안정기 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 "라며 다섯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여러분~~#땅콩이 마니 컸어요^^ 아빠 엄마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 ㅋㅋㅋ #포토샵어플은 하나님의 선물인듯 ㅎㅎㅎ #피부트러블 어마어마합니다 교묘하게 잘 가렸죠?? ㅋㅋㅋ 제 턱은 소중하니까요ㅎㅎㅎ"라고 덧붙여 주목을 받고 있다.

백지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편히 누워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백지영은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뒤 전국 콘서트를 취소하고, MC를 맡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