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16일 헌재 탄핵심판 증인신문 출석하겠다”

입력 2017-01-14 13:23 수정 2017-01-14 13:24
최순실(61)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최순실(오른쪽)씨와 이경재 변호사가 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가 변호사는 14일 “최씨가 월요일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신문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