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 회장 이윤신)가 2017년 새해를 맞아 ‘이도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오는 1월 31일까지 특별 할인가에 제공되는 설 선물세트는 반상기, 면기, 접시, 컵 등 명절을 앞두고 정성이 담긴 좋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도 홍보 담당자 유세희 실장은 “김영란법이 실행되면서 값비싼 선물보다는 선물을 받는 이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을 주고 받는 추세가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이도의 선물세트는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보다 실용적인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반상기 세트, 신혼 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디저트 세트, 친구나 지인 등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컵 세트 등 총 33종의 세트를 마련해 용도 및 가격대별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 이후 가격보다는 선물의 의미와 정성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5만원 이하의 세트 구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오는 31일까지 이도 가회본점을 비롯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 이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도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