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팩트에 한국의 美를 더하다... 베니즈와 글램업팩트, 나전칠기 명인 김영준과 뷰티 콜라보레이션 진행

입력 2017-01-11 17:30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임을 몸소 실천하고 세계 속의 한국의 美를 널리 알리고 있는 나전칠기 분야 대한명인 김영준 작가와 깨끗한 물, 깨끗한 화장품의 선두주자 청호나이스뷰티가 손을 잡고 출시한 ‘베니즈와 글램업팩트’가 연일 화제다.

빈틈없는 촉촉함과 매끈한 피부결, 화사한 광채 피부톤을 선사하는 베니즈와 글램업팩트의 제품력과 함께 오색찬란한 전통자개의 고유한 빛을 현대적인 디자인에 접목시켜 패키지에 녹여내,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준 작가는 전통적인 자개와 옻칠에 현대 예술·디자인을 접목, 전통의 재구성으로 전 세계에 나전칠기를 알리고 있는 나전칠기의 장인이다.

김영준 작가의 작품은 런던 주영한국문화원(UK.London)에서 상설 전시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 대한민국 청와대, 북경의 주중한국문화원,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삼성전자, 뉴욕한국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다. 또한 2008년에는 빌 게이츠의 주문으로 자개 X-BOX를 디자인 및 제작했으며, 명동성당 미사 때 사용 된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나전 옻칠 의자 등을 제작하기도 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베니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은 피부에 화사한 빛을 선사하는 베니즈와 글램업 팩트의 특성을 자개의 반짝이는 빛으로 표현하며, 국내는 물론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전부터 김영준 작가와의 콜라보가 입소문을 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베니즈와 글램업 팩트는 판매 20일만에 수십개의 칭찬후기가 달리며 2017년 핫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나전칠기처럼 광채 나는 피부 결을 완성해주는 베니즈와 글램업 팩트는 ‘글램업 에센스 스킨 커버’와 ‘글램업 커버쿠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업 에센스 스킨 커버’는 롤링시 물이 터지는 워터드롭 수분제형으로 워터드롭 수분 에센스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에몰리언트가 보습막을 형성, 피부 겉과 속에 이중으로 보습효과를 준다. 또한 밀착력이 우수한 쿠션 파우더가 진주 추출물과 촉촉한 로즈힐 오일을 머금어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더불어 입자 크기가 다양해 가볍고 산뜻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고농도의 수분이 함유돼 자연스런 윤광피부를 연출하고 싶거나,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 메이크업 후에 속당김을 느끼는 사람이 사용하기 좋다.

‘글램업 커버 쿠션’은 우수한 커버력과 밀착력이 뛰어나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하는 쿠션이다. 다공성 파우더 성분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모공과 피부 요철을 커버해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로 만들어주며 커버력은 물론 피부의 윤곽을 살려주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 마린 콜라겐 성분으로 쫀쫀해 보이면서도 무너지지 않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지성 피부나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청호나이스뷰티 권일만 상무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뷰티의 대표제품인 쿠션에 나전칠기라는 한국 전통의 美를 더한 금번 베니즈와 글램업 팩트는 촉촉한 커버가 가능한 제품의 강점과 은은하게 빛나는 한국인의 아름다운 피부를 잘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김영준이라는 세계적인 작가를 통해 베니즈와 글램업 팩트를 해외시장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김영준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한국 화장품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베니즈와 글램업팩트는 청호나이스뷰티 쇼핑몰인 ‘나이스뷰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점차 유통망을 넓혀 근거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