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생일축하해”… ‘솔로몬의 위증’ 깜짝 파티 현장

입력 2017-01-11 12:50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팀이 배우 김소희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김소희의 18번째 생일인 지난 10일 ‘솔로몬의 위증’ 촬영 현장에서 김소희를 위한 파티가 열렸다고 11일 소속사 마일스톤컴퍼니가 전했다.

이유진(솔빈), 김민석(우기훈), 김동현(학진), 최승현(안승균) 등 동료 배우들이 함께 자리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김소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특별한 축하를 받은 김소희는 “너무 좋은 동료들과 함께 생일을 맞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 기운을 이어 남은 촬영도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솔로몬의 위증’에서 김소희는 교내 재판을 주도하는 고서연(김현수)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는 단짝 친구 김수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웬만한 남자 못지않은 의리를 지닌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