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이상민 작가 초청 '책쓰기 무료코칭 1일 특강'

입력 2017-01-10 10:46 수정 2017-01-11 10:20
이상민 작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다음달 16일 오후8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이상민 작가를 초청해  ‘책 쓰기 무료코칭 1일 특강'을 연다.

이 작가는 10년차 전업 작가이다.  저서로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었더니’,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 ‘독서자본’ 등 20여권이 있다. 

2015년에 출간된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봤더니’는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우수콘텐츠로 선정됐다.  

특히 최근 출간된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은 경남공공도서관연구회 추천도서에 선정, 잠실 교보문고 자기계발 베스트셀러에 10개월째 올라 있는 등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강은 책 쓰는 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작가는 "이번 수강생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고, 모든 수강생들로 하여금 한국 최고의 지식자본가로의 변신을 도와 한국 사회 전체에 지식혁명이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TS는 CTS평생교육원 개설강좌에서 이상민 작가의 ‘책쓰기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오는 3월 오픈한다(문의 02-6333-116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