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매력 터진 라이언 고슬링, 빵 터진 엠마 스톤

입력 2017-01-09 14:03
사진=AP뉴시스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제74회 골든글로브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고슬링과 스톤은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즈 비버리힐튼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영화에서 세바스찬(고슬링)과 미아(스톤) 역을 연기했다. 영화 속 커플답게  나란히 트로피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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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랜드는 고슬링의 남우주연상, 스톤의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7개 부문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주제가상 작곡상 등 주요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