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아쿠아 ICL 렌즈삽입술 분야에서 ‘THE BEST EVO AQUA ICL CENTER IN 2016’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ICL의 개발사인 미국 STAAR사가 수여한 것으로, 밝은세상안과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아쿠아ICL 베스트센터임을 인정받게 되었다.
아쿠아ICL은 기존 ICL과는 달리 렌즈 중앙에 자체 hole이 있어 홍채절개술 과정 없이도 안구 내 방수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게끔 수술 편의성을 높인 렌즈삽입술이다. 자체적인 ‘Centra FLOW’ 기술력을 통해 유동적인 방수 흐름 확보가 가능해 눈 속의 각종 부속물 및 잔여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홍채 막힘 현상과 백내장의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아쿠아ICL을 도입한 곳으로, 2만9천 건 수술(9월 기준)로 ICL 렌즈삽입술 세계최다수술 및 8년 연속 월드베스트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밝은세상안과 한 관계자는 “본원은 약 17년간 렌즈삽입술을 꾸준히 시행해오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렌즈삽입술은 의료진의 숙련된 수술 노하우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 더 안전하고 선진화된 수술 기술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