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향,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데프콘 지목해… “보기만 해도 웃길 것 같아”

입력 2017-01-08 20:00
사진=방송화면 캡처

1박2일에 야구여신 이향 KBS N 아나운서가 찾아왔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제1회 나이장만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이향 아나운서는 퀴즈 출제자로 출연했다. 낭만퀴즈는 서로를 지목해 나이를 뺏는 게임이다.

김준호는 “뒤에 날개라 달린 것 같다”며 “평소 1박2일 멤버들 중에서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 아나운서는 고민하지 않고 데프콘을 뽑았다. 이어 “오늘 데프콘 씨를 보기만 해도 웃을 것 같아 걱정 많이 했다”며 출연 소감을 고백했다.

데프콘은 뜻하지 않은 새해 첫 고백에 “러브라인”이라며 두근거려 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