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보수신당, ‘바른정당’ 옷 입고 공식 활동

입력 2017-01-08 11:33
개혁보수신당이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새 당명을 ‘바른정당’으로 확정했다.
 광고홍보전문가 홍종화 교수는 “옳고 바르고, 공정하다는 말은 보수라는 정체성을 보여주면서도 공정성과 정당성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오전 공모작 중 바른정치국민연대, 공정당, 바른정치연대, 바른정치연합, 바른정치, 바른정당 등 6개 이름을 놓고 콘클라베 형식으로 회의를 거쳐 당명을 확정했다.












전웅빈 기자 im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