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 '최순실 빌딩' 신사동 건물 압수수색

입력 2017-01-07 17:16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7일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최순실(61)씨 소유의 건물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최씨의 소유의 미승빌딩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작업을 벌였다. 특검 관계자는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압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