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막내기자들이 "MBC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일명 '반성문' 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에 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MBC 보도 행태를 내부 막내들이 직접나서 비판한 것이다.
다음은 4일 유튜브에 올라온 'MBC 막내기자의 반성문' 영상이다. 2013년 12월에 입사한 남녀 기자 세 명이 출연했다. MBC는 이들 이후 신입 기자를 뽑지 않았다고 한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