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지멘스보청기는 새해와 설을 맞아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아 신제품 특별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시그니아의 신규 보청기 칩셋 플랫폼인 ‘프라이맥스’를 적용한 신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래 오는 15일까지 계획됐던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31일까지 연장됐다.
특별할인 제품들은 독일지멘스보청기 전국상담센터에서 구매하면 되며, 전국상담센터 위치는 ‘지멘스 보청기’를 검색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신제품은 귀걸이형, 오픈형, 귓속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130년 전통 지멘스보청기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돼 소리를 듣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스피치 마스터(SpeechMaster)는 지하철 역에서의 대화, 회의 상황, 식당에서의 대화 등 다양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변 소음은 줄여주고, 소리의 방향을 잡아주고, 말소리는 키워주는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다.
또 다른 기능인 에코쉴드(EchoShield)는 계단, 로비, 강의실 등 울림 현상이 일어나는 환경에서 울림소리를 차단해 소리를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HD 뮤직(HD Music) 기능을 탑재해 라이브 음악, 녹음된 음악, 직접 악기를 연주할 때 등 총 세 가지 상황에서 음악 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들을 수 있다.
독일지멘스보청기 전국상담센터 강용구 회장은 “새해 설 연휴를 맞아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좋은 이번 신제품 할인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특별할인 제품은 지멘스보청기 공식지정센터인 독일지멘스보청기 전국상담센터에서 구매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지멘스보청기 전국상담센터는 전문 청능사 그룹으로 오랜 경험으로 청력 검사와 함께, 다양한 피팅장비와 보청기 성능 분석기를 통해 자신에 맞는 가장 적합한 보청기 제안하고 있다.
또한 전국 38곳의 전문상담 센터에는 청각과 보청기 전문가들이 상주해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