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신한Mycar-정성호의 야생보다 치열한 내차 마련의 법칙!’ 동영상이 3부만에 2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배포한 해당 영상은 유튜브 109만, 페이스북 91만,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50만 등 총 250만 조회수를 넘겼다.
이 동영상은 코미디언 정성호씨가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의 ‘생존전문가’ 베어그릴스를 패러디해 자동차 구매 과정에서 ‘신한 MyCar 대출’을 이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가수 이승철씨, 임재범씨 등을 흉내내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을 지닌 정씨의 패러디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MyCar 대출의 브랜드 홍보를 위해 소비자 행태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바이럴 광고를 새롭게 시도했다”며 “꿈꾸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의 상황과 마음이 공감을 얻은 것이 조회수 250만을 달성한 비결”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MyCar 대출’을 통해 신차부터 중고차 택시 화물 대환 대출에 이르는 상품 라인업을 통해 자동차 금융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