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STAR들이 6일 경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기독교 찬양문화 단체인 두나미스(대표 황한규)는 6일부터 7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CCM STAR Home Coming Day’(홈커밍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CCM STAR 홈커밍의 날 행사에는 1~4회 CCM STAR 찬양사역자 발굴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박윤수, 이지혜, 이상은, 류예람, 김선실, 배정혜, 배수현, 하다솜, 이소희, 백주희, 박세희, 배하은, 정향란, 이상혁, 서좋은씨 등 15명의 CCM STAR와 운영위원들이 참석한다.
또 ‘축복의 사람’ 박요한 전도사, CCM 사역자 김브라이언, 김만희 GIL 뮤직 엔테이먼트 대표, ‘천 번을 불러도’를 부른 주리, CCM 사역자 조한민 전도사도 함께 자리한다.
이들은 사역현장에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조언하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준다.
행사 기획과 진행을 맡은 황한규 대표는 “CCM STAR 찬양사역자들이 전국적으로 왕성한 찬양사역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러나 이들에게는 더 많은 힘과 격려와 위로와 용기가 필요하다. 더 나은 사역을 준비하고 더 나은 사역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CCM 스타들, 6일부터 7일까지 경주서 ‘홈커밍의 날’ 행사 연다
입력 2017-01-05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