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스타들, 6일부터 7일까지 경주서 ‘홈커밍의 날’ 행사 연다

입력 2017-01-05 09:02
CCM STAR들이 6일 경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기독교 찬양문화 단체인 두나미스(대표 황한규)는 6일부터 7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CCM STAR Home Coming Day’(홈커밍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CCM STAR 홈커밍의 날 행사에는 1~4회 CCM STAR 찬양사역자 발굴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박윤수, 이지혜, 이상은, 류예람, 김선실, 배정혜, 배수현, 하다솜, 이소희, 백주희, 박세희, 배하은, 정향란, 이상혁, 서좋은씨 등 15명의 CCM STAR와 운영위원들이 참석한다.

 또 ‘축복의 사람’ 박요한 전도사, CCM 사역자 김브라이언, 김만희 GIL 뮤직 엔테이먼트 대표, ‘천 번을 불러도’를 부른 주리, CCM 사역자 조한민 전도사도 함께 자리한다.

​ 이들은 사역현장에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조언하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준다.

​ 행사 기획과 진행을 맡은 황한규 대표는 “CCM STAR 찬양사역자들이 전국적으로 왕성한 찬양사역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러나 이들에게는 더 많은 힘과 격려와 위로와 용기가 필요하다. 더 나은 사역을 준비하고 더 나은 사역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