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복동 할머니 눈에 비친 25년

입력 2017-01-04 14:31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전 일본 총리의 방한에 맞춰 시작된 수요시위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 일본군 강제 성 노역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4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64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