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 맞은 수요시위, 촛불 끄는 피해자 할머니들

입력 2017-01-04 13:39

일본군 강제 성 노역 피해자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가 4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64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25주년을 맞아 준비한 케익의 촛불을 끄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