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팝스타 재닛 잭슨, 첫 아들 출산

입력 2017-01-04 09:24 수정 2017-01-04 15:31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이자 가수인 재닛 잭슨(50)이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미국 CNN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천명에 첫 출산이다. 



재닛 잭슨은 카타르 출신의 패션업계 재벌 위쌈 알마나(41)와 극비 결혼한 뒤 4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아이의 이름은 에이사다. 

 재닛 잭슨 대변인은 “재닛은 건강하게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함께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재닛 잭슨은 지난해 4월 예정됐던 월드 투어를 취소하며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