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식에는 김영팔 회장을 비롯 인천국제공항공사 최훈 상생경영처장, 최동영 사회공헌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이 참석해 경로당 회원 50여명과 축하 인사를 나눴다.
기증물품은 전자렌지 76대, 컴퓨터 4대, 대형밥솥 75대, TV 73대로 총 1억원 상당이다.
김영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500여명에 달하는 노인회 중구지회 회원을 대표해 온정을 베풀어준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한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