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JTBC 신년토론에서 고성을 지르며 난상 토론을 벌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손석희 앵커와 유시민 작가가 전 변호사를 만류했지만 소용없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썰전이 편집을 잘 한 것”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회에 출연한 전 변호사는 국민연금 관련 내용부터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사실과 다른 게 있어 교정해야 한다는 말에 반박하며 “말을 좀 똑똑히 들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 다음은 JTBC 신년특집 토론 본영상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