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베이비, 데뷔 소감 “행복하고 두근거린다”

입력 2017-01-02 11:20
사진 제공=마루기획

지난 1일, 6인조 신예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가 SBS인기가요로 데뷔 첫 무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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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타이틀곡 ‘우리끼리’를 완성도 있는 무대로 선보인 보너스베이비는 “2017년 새해의 기운을 받아 보너스베이비도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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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끼리’라는 곡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인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너무 행복하고 두근거린다”라며 “앞으로 저희의 발랄함과 풋풋함으로 여러분께 힘찬 에너지를 전해드리는 보너스베이비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 달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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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베이비는 데뷔 무대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