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에게 패한 이들도 모두 새해 복 받기를"

입력 2017-01-01 00: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트위터를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나의 많은 적과 나와 대적하고 비참하게 패배한 이들을 포함한 모든이들이 새해에 복 많이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단지 무엇을 할 지 몰라서 그렇다, 사랑!"이라고 전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