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20년 전 여기자 성추행했다” 이완영 의혹 일파만파

입력 2016-12-30 17:30


한 40대 여성이 20년 전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이 MBC 인기예능 무한도전을 잘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16 MBC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유재석은 대상이 호명되는 순간부터, 수상 소감을 하는 내내 한번도 환하게 웃질 않았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 ‘수면제’설을 제기했습니다. 여러 의혹 중 힘을 얻고 있는 미용시술이 아닌 수면제를 먹고 깊은 잠에 빠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국민연금공단 내부 투자위원회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이유가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순실이깜빵을 만들기 시작한 대구의 한 빵집. 이 빵은 최씨의 검찰 출두 모습을 본딴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 대구에서 현 정권을 풍자하는 상품이 만들어지면서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 빵집 관계자는 이 빵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빵집에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