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소자본창업 전문업체인 짐도리로지스틱스(이하 짐도리)는 오는 1월 5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2017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4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창업 박람회는 한국창업전략연구소,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FC랜드 등 20여명의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국내 대규모 전시회로, 실질적인 체인점 및 가맹점 유치를 위한 창업정보 교류의 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는 짐도리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이사 서비스로 2016년 12월 현재, 전국 가맹점 167개를 돌파하며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서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하는 짐도리는 제 2전시장 B111에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회를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본사의 창업 시스템을 비롯, 수입창출 구조와 창업 지원 정책 등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짐도리 창업의 경우 차량이 곧 영업장인 무점포창업 아이템으로, 점포 보증금 및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 등 과도한 투자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짐도리 장우진 대표는 “본사는 창업 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해 충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본이 부족해 창업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서는 각종 창업 혜택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 차원의 다양한 창업 정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 제 2의 인생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짐도리는 이번 창업박람회 참가를 기념하기 위해 가맹비를 할인해주는 ‘천만원의 기적’을 진행, 1등(1명) 당첨자에게는 가맹비 전액면제와 교육비 면제(700만원상당)라는 파격적 혜택을, 2등(2명)에게는 가맹비 50% 지원, 3등(3명)에게는 각각 가맹비 20% 지원 및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이뤄지는 짐도리창업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달 15일 인천 경서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