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나눔플러스와 마사회, 천호지 주변마을 벽화사업

입력 2016-12-29 14:17
나눔플러스 천안시지역본부(본부장 소영진 목사)는 지난달 말부터 한달간 천안 천호지 호수주변 마을에서 벽화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비타민 렛츠런 천안공감센터(천안 마사회)’의 1000만원 후원으로 이뤄졌다.


 천호지 호주 주변 마을은 일반주택가로 낙후된 큰크리트 담벽으로 이뤄져 있다. 나눔플러스 천안시지역본부는 이날 벽화를 그리는 사회적 기업 (주)그곳사람들(이수경 대표)과 함께 담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