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소속 이기호씨(26·인천 남동체육관 소재 사회적기업 위더스함께걸음 직원)는 지난 2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의 멘토멘티부분 수상자로 멘티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기호씨 어머니 김영실(51·여)씨는 27일 “아들이 TV출연을 좋아해 28일 오후 인천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303호에서 추진되는 EBS 희망풍경 촬영때 시각장애인 조경곤 고수에게 장고를 배우는 제자로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귀띔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