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협의 이혼한 김새롬-이찬오측이 '김새롬 폭행'이라는 설명과 함께 퍼지는 정체불명의 영상에 대한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이 최근 동시에 소속사 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방송인 김새롬이 전 남편 이찬오 셰프를 때리는 장면이라는 설명과 함께 짧은 영상이 퍼지고 있다.
10초 남짓한 영상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단발머리 여성이 누군가를 발로 차는 장면이 담겼다. 이 영상은 맞는 누군가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