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소현, 깔끔한 진행실력으로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 수능 만점” 칭찬받아

입력 2016-12-25 19:18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소현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진행실력을 인정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배드산타의 기적’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기적의 온도계’ 미션을 소개하기 위해 일일 진행자로 런닝맨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김소현의 등장에 “천사 같다. 왜 날개가 없지?”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소현은 멤버들에게 미션을 설명했다. 그의 깔끔한 설명에 놀란 멤버들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무슨 얘기인지 너무 이해가 잘 된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이광수는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 무조건 수능 만점 받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