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 젝키 고지용이 아들 고승재 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젝스키스 고지용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고지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3살 승재 아빠 고지용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아들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는 승재에 대해 “바른 인사성과 넉살이 좋다”며 “똘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들 승재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뛰는 모습을 함께 보이는 한편 “살 빠진 것 같아요”라며 여느 아빠와 다름없는 발언으로 다음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고지용은 오는 31일 본방송(163화 현재는 선물이다)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