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조여옥 대위 동생 "아이 씨∼" 욕설 논란

입력 2016-12-23 17:30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의 동생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욕설로 추정되는 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순실 국조특위 제5차 청문회에 출석한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의 동행인이 감시를 위해 청문회를 방청했다는 자신을 향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과의 녹취록에 19금에 해당되는 얘기가 많다고 폭로했습니다.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최근 "돌을 갓 지난 아들을 맡길 곳이 없어 귀국하고 싶어도 못 들어간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도 전했습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