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갑상선 혹 치료 건수 1만례 돌파

입력 2016-12-23 13:15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부설 갑상선센터가 지난 11월말까지 갑상선 수술 6000건,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 4341건 등 갑상선질환 치료실적이 1만 341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돼 최근 측하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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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은 갑상선질환에 대해 관심이 적던 2005년 대학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으로선 최초로 갑상선센터를 개설, 무흉터 갑상선 치료를 선도해왔다. 특히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를 세계 최초로 시도해 주목을 받았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