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한항공 결항 안내문 붙은 김포공항

입력 2016-12-22 14:58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소속 조종사들이 지난 2005년 이후 11년 만에 임금 29%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22일 서울 김포공항에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인한 항공편 결항 안내문이 붙어 있다. 대한항공 측은 이날 총 국제선 7편, 국내선 27편, 화물 1편 등 총 35편의 항공편이 결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