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펴지 말고 구멍만 막아라" 황교안 잡는 이재정 의원 영상

입력 2016-12-22 06:19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나라를 내팽개치라는 거냐?”
“현상유지만 하는 게 권한대행인 총리가 할 일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직무 범위를 놓고 이같이 설전을 벌였다. 지난달 11일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오방끈을 던지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두 사람은 이번엔 속사포 질의와 묵묵부답의 답변, 눈싸움 등으로 두 번째 격돌을 맞았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