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로 명물 ‘신촌 플레이버스'서 캘리그래피 전시

입력 2016-12-21 10:47
신촌 연세로 명물 '신촌 플레이버스'. 서울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신촌 연세로 명물인 ‘신촌 플레이버스’ 내부 공간을 활용해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새해맞이 캘리그래피(멋글씨) 전시회를 연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캘리그라피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과 강순주 강사가 만든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연말연시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덕담, 희망과 긍정, 사랑의 메시지를 달력, 향초, 컵 등에 표현해 넣은 작품들이다.

신촌 플레이버스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대문구청 지역활성화과(02-330-180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