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필수 아기목욕용품, 브이티 코스메틱 ‘베이비 바스앤샴푸’ 론칭

입력 2016-12-20 17:10 수정 2017-01-17 11:00
사진 = VT

아기들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 피부를 보호하는 막이 쉽게 손상돼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해선 기초 케어 화장품은 물론이고, 베이비바스, 베이비샴푸 등 아기 목욕용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육아맘들은 건조함과 미세먼지, 외부 자극으로부터 우리 아기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유해 성분이 없는 안전한 기초 화장품과 목욕용품을 찾는다. 이에 민감하고 약한 아기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는 베이비바스, 베이비샴푸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기와 임산부들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인 브이티 코스메틱은 신생아바스, 신생아샴푸로 사용 가능한 ‘베이비 바스앤샴푸’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아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순한 화장품이다.

브이티 코스메틱의 신생아바스, 신생아샴푸는 민감하고 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약산성을 유지시켰다. 따라서 피부 산성막은 그대로 유지하고 불필요한 노폐물만 깨끗이 씻어주어 피부 PH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유아바디워시와 유아 샴푸이기 때문에 인공적인 계면 활성제 대신 식물유래의 리놀레익애씨드 성분을 사용했다. 리놀레익애씨드는 자극은 줄이고 안전한 거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EWG 1등급의 성분이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유아바디워시와 유아샴푸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베이비 바스앤샴푸는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하고 있어 목욕 후에 오는 건조함을 막아준다”며 “아기 머리와 몸뿐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화장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추천하고 있는 아기목욕용품이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