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노키친, 2016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에서 ‘테이블 매트’ 신제품 론칭

입력 2016-12-20 15:00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의 테이블웨어 대표 브랜드 ‘하루노키친’이 지난 15일~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참가해 전시회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작년 기준 16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리빙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루노키친’은 이번 페어에서 자사의 심플하면서도 깊이 있는 색감의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테이블 매트’ 신제품을 공식 론칭해 관심을 받았다.

하루노키친이 이번 데코페어에서 론칭한 ‘테이블 매트’ 제품은 총 4가지 종류의 디자인으로 양면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루노 ‘테이블 매트’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제작돼 음식물이 흘러도 흡수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세척 시에는 흐르는 물이나 키친타올로 닦아주면 된다. 테이블매트 용도 뿐 아니라 작업매트나 디피 용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특히, 이번 페어 기간 중에는 데이블매트의 3가지 디자인이 품절돼 마지막 상품에는 고객간에 쟁탈전이 생길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봄의 부엌’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하루노키친’은 2016년 초 론칭한 테이블웨어 전문 브랜드다. 심플하면서도 깊이 있는 색감의 테이블웨어로 국내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