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국정원 댓글 개입' 사건 당시 조직적으로 댓글 달았던 국정원 직원 아이디를 분석하는 등 국정원 댓글 개입 의혹에 결정적 증거를 찾아냈던 네티즌이 이번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진실을 파헤친 영상을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본편도 아닌 예고편 영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네티즌 '자로'가 19일 저녁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이다. 자로는 이 영상이 25일 크리스마스에 공개할 본편에 대한 예고편이라고 설명했다. 다큐멘터리 제목은 세월엑스(SEWOL X)다. 세월엑스 예고편은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조회수 7만6000회를 넘겼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