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中 최대 온라인 여행사 'C-trip'과 관광객 유치 위한 MOU 체결 >

입력 2016-12-20 13:23


롯데백화점은 20일(화) 중국 상해에서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C-trip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trip은 회원수 2억 5천만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로, 올 한해 이 여행사를 통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은 150만명에 달한다. 롯데백화점은 C-trip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인 개별관광객을 대규모로 유치하고, 롯데백화점 방문시 할인혜택 및 편의를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은 20일(화) 중국 상해에 위치한 C-trip 본사에서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이완신 전무(왼쪽)와 C-trip 글로벌쇼핑부문 까오샹(高翔) 대표이사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모습 (롯데백화점제공)

(롯데백화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