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에서 삼남매 엄마로 변신…신애 셋째 딸 출산

입력 2016-12-20 05:45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은 지 1년 만에 셋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재 딸을 순산했다”며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신애는 2012년 첫째 딸을 낳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이번에 연년생으로 셋째 딸까지 얻어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