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톰의 신제품 듀얼스핀 물걸레 청소기가 인기 육아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 다둥이 출연자 가정의 아이들이 방 바닥 청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이때 휴스톰의 가정용 무선물걸레청소기 신제품 듀얼라이팅 HS-9000 모델을 사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제품은 지난달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도 집안청소 장면에 소개되는 등 다수의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스톰듀얼라이팅 HS-9000 무선물걸레청소기는 1분에 250회를 강력하게 회전하는 회전 물걸레 청소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주며 힘을 줄 필요가 없어 아이들이나 힘이 약한 여성들도 편하게 바닥 물걸레청소가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청소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면부 헤드 LED라이트와 배터리 충전상태 확인이 가능한 전면 3색 LED 그릴이 적용된 점이 기존 휴스톰 시리즈와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삼성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4시간 쾌속충전을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조립이 가능한 ‘이지조인트’ 방식을 채택하여 여성들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본체와 손잡이에 청소 시 충격과 파손을 방지하는 댐퍼가 부착되어 있으며 과열방지 및 과충전, 과방전 회로, 오토스토핑의 3중 안전장치도 적용됐다. 디자인 면에서는 고유의 청자모양의 외관모양을 살린 유려한 곡선미로 개발되어 TV상에서 고급스러운 형태가 그대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휴스톰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해당 제품에 대해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주말드라마와 주말예능에 소개되면서 휴스톰의 장점을 대중적으로 더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며 "방송에서 보여진 것처럼 청소하는 이들이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청소기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