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서명성,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모습으로 혹평 이어져… “본인부터 찾길”

입력 2016-12-18 23:30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명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본인만의 리액션이 없다”는 혹평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라스트 찬스’에서는 개성보컬조의 무대로 꾸며졌다.

보컬조 첫 무대의 주인공은 서명성(19)으로 앞선 무대에서 박진영에게 “과하다”라는 혹평을 받았다.

이에 유희열은 밀착오디션에서 박효신의 ‘야생화’를 추천했으나 그는 “떨어져도 제 음악을 하고 싶어요”라며 추천을 거부했다.

서명성이 선택한 곡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이었다.

박진영은 “제가 사람을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가 잘못 보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혹평했다. 이어 “본인의 목소리를 찾았다는 말보다 본인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라며 과장된 표정과 제스처를 지적했다.

양현석 또한 “감정이 과하다”라며 “못 고치겠는데? 라고 생각했다”고 말을 이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