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서준, 아홉수인가? 데프콘, 김준호 이어 얼굴꼴찌 등극

입력 2016-12-18 18:58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서준이 얼굴꼴찌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전북 무주 꽃미남 동계캠프’편을 맞아 드라마 ‘화랑’에 출연하는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외모순위를 정하기 위해 화상F4와 화랑F4로 나눴다. 이에 박형식, 최민호, 차태현이 차례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박서준은 마지막 화랑열차를 타기 위해 김종민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이기지 못했다. 결국 윤시윤, 데프콘, 김준호에게 마저 차례로 자리를 내주며 8명 중 얼굴막내를 기록했다.

얼굴꼴찌를 기록하자 박서준은 “몰래카메라인가?”라며 결과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