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실외스케이트장 내년 2월까지 운영

입력 2016-12-18 14:14

충북 청주시는 지난 17일 서원구 사직동 청주야구장과 실내수영장 인근 주차장에 조성한 실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개장했다. 시민 5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은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000원이고 썰매나 스케이트가 없는 시민은 각각 1000원에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까지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