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섬김단체 십자가선교회, 내달 5일 박보영 목사 초청 신년예배

입력 2016-12-18 10:41 수정 2016-12-19 07:37
십자가선교회(대표 이재민 목사)는 다음달 5일 낮 12시 서울역광장 예배처소에서 박보영(인천 방주교회) 목사를 초청해 ‘신년 감사 목요찬양 예배’를 드린다.
박보영 목사

박 목사는 인천 마가의다락방기도원 원장이다. 마가의 다락방은 교회부흥과 복음화 등에 앞장서왔다. 

버려진 청소년들, 교도소에서 나온 청소년들과 가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 노숙인과 여성들에게도 쉼터를 제공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민 목사

2007년 설립된 십자가선교회는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주민, 행려병자들을 돌보는 기독교 구호 단체이다(문의: 070-8291-581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