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캐스터] 간만에 포근포근… 나가 놀아볼까

입력 2016-12-18 10:17
1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일은 오늘(18일)은 어제보다 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탁해서 외출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오후에는 다소 좋아집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서울 9도, 청주 10도, 대구 11도, 울산31도, 부산 14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좋지 않은데요. 수도권, 강원권 일부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경기서해안에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 시 준비물◆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야외활동하기 좋아요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