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유인영, 몸매부터 사냥실력까지 완벽... 환상의 밤바다 낚시

입력 2016-12-16 22:44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방송 캡쳐

배우 유인영이 밤바다 낚시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편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유인영이 자코섬에서 함께 밤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족장 김병만은 유인영에게 낚시 방법을 알려줬고, 유인영은 금세 이를 익힌 뒤 완벽한 잠수 포즈로 낚시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사냥 중 한방에 복어를 잡는데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먹지 못하는 물고기였다.

그러나 유인영은 금세 동갈치를 발견한 뒤 이를 사냥하기 위해 노력하며 도전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너무 빠른 탓에 샤냥에 실패하고 말았고, 김병만은 가오리를 낚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 결국 사냥에 성공해 환호했다.

결국 그의 사냥이 성공한 덕분에 '정법' 멤버들은 가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게돼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