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는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앞두고 이색 신제품 '한입 화끈한치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질러 한입 화끈한치킨’은 닭고기에 청양고추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감칠 맛을 입힌 제품이다. 특히 국내산 영계의 닭 가슴살만을 원료로 하여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한번 더 구워내어 담백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입 사이즈의 크기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간편 하게 닭 육포를 즐길 수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00원(20 g)이다.
한편 샘표 질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직장인 대상으로 ‘치.킨.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질러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에 대한 소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의 회사로 신제품 ‘질러 한입 화끈한치킨’ 1박스(60개입)를 증정한다.
질러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한입 화끈한치킨을 비롯해 부드러운육포, 갈릭바베큐육포, 크레이지 핫육포, 순수육포, 직화육포, 치즈품은육포, 깜놀연어, 깜놀 화끈한연어 등 총 9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