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 프리미엄 ‘가든 스프’ 5종 출시

입력 2016-12-16 16:27

돌(Dole)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Dole 가든 스프’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든 스프’는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총 5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맛의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2가지씩을 사용해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으로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 식사 대용식으로 좋다. 자녀를 둔 주부에게는 겨울철 자녀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번 제품은 16일 오후 4시 4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처음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현대홈쇼핑에서는 5가지 맛을 5팩씩 구성한 세트를 4만9900원(1팩당 20g∙3개입, 총 75봉)에 판매할 예정이며, 1세트 구매 시에 돌(Dole) 스프컵도 함께 증정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